2024.05.15 (수)
-안동 세계유교선비공원&한국문화테마파크(8.31)개장- -영주 선비세상(9.3)개장식 개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란 말처럼K-POP,오징어 게임 등 한류 문화 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우리 문화가 품은 무한한 가치를 다시 한 번 실감하고 있다. 경북도는 무엇보다 문화적 가치에 주목하고 문화 향유를 중시하는 국내 관광수요와 한국 문화의 높아지는 국제적 위상을 관광요소로 재구성하여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이자 가장 한국적인 ...
예천군은 지난22일 오후4시 군청 대강당에서 김학동 군수 주재로공약사업별 부서장을 비롯한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군민과 약속인 공약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갖고 '6대 군정과제16개 중점과제45개 세부공약사업'에 대한 준비사항 및 문제점,연차별 추진계획 및 재원확보 방안 등 구체적 방향성을 제시하며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선8기 임기 내6대 군정 과제,살고 싶은 명품 예천,일상 속 여유 매력 예천,살맛나는 부자 예천,미래교육,따뜻한 복지 감동 예천,일자리가 있는 행복 예천,스...
환경부, 맑은 물 상생 협정 해지여부 결정된 바 없다24일 회의, 대구시 협정 해지통보에 의견듣는 자리시민단체, 막대한 비용에 '안동댐 낙동강보다 불안전'안동-대구, 상생협력MOU 진전, 협력방안도 구체화 안동댐 전경. 제공 안동시 안동댐 물이 대구광역시로 가는 길이 곳곳에서 암초를 만나며 수난(水難)을 예고하고 있다. 환경부는24일 ‘맑은 물 상생협정’ 해지 여부는 ‘결정된 바가 없다’ 고 밝혔다. 환경부는 최근 일부 언론 보도에서 ‘환경부가 대구 취수원을 구미 해평으로 옮기는 ‘맑은 물 상생 협정’이...
경상북도는 지역문화콘텐츠를 통해 제작한 왕의나라‘三太師’(부제 삼태사와 병산전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안동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이 주관하는 왕의나라‘삼태사(三太師)’는 이달11일부터5일간 안동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왕의나라‘삼태사(三太師)’는 안동의 옛 지명인 고창(古昌)땅을 배경으로 성주(城主)이자 고려 창건의 개국공신 주역인 김선평,권행,장정필 등 삼태사를 통해 백성이 있고 나라가 있다는 애민과 호국 정신을 담아 기획된 작품으로 삼태사와 고창(병산*)백...
‘SEMI곤충엑스포2022예천곤충축제’가6일 오후 예천 한천체육공원에서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15일까지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예천곤충축제는 올해로 총4회째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곤충축제로 코로나19로 인해6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6일부터15일까지10일간 예천읍 시가지 및 한천체육공원,곤충생태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다양한 곤충 체험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동시에 곤충의 가치를 홍보하고 곤충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
예천 삼강주막에 오면 이색체험 ‘한가득’ 내달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삼강주막 뉴트로 펍’운영 기사입력 2021-06-13 22:37 페이스북으로 공유트위터로 공유카카오 스토리로 공유카카오톡으로 공유문자로 공유밴드로 공유 복사목록인쇄 ▲ 퓨전국악 홍보 이미지.(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민간 기획사의 아이디어로 진행되는 체험관광상품을 선보인다. 경북도는 1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3대문화권 사업장인...
치료제가 없어 과일 나무에 치명적인 ‘과수 화상병’이 안동시 길안면의 한 사과 농장에서 발생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일 관내 사과원에서 ‘과수 화상병’ 의심주가 신고됨에 따라 현장조사와 정밀진단을 실시한 결과 4일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 이 농장은 7천200㎡에 사과나무 1천100여 그루를 키우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농촌진흥청과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해당 농장에 대해 출입을 통제하고 사과나무 매몰 작업에 들어갔다. 발생 농장 인근에는 22농가가 3.1E469에 과수를 ...
경북도가 7일 자정부터 코로나19가 안정화된 안동시와 상주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확대 실시한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26일 성공적으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도입한 12개 군지역을 시작으로 지난달 24일 영주시와 문경시의 확대에 이어 7일부터 안동시와 상주시가 추가적용됨에 따라 경북도 16개 시군에서 시범 실시된다. 지난 4월 26일부터 시범 실시 중인 12개 군에서는 지난 40일간 총 35명, 일일 0.87명이 발생하고, 영주시와 문경...
▲ 예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경북소년체육대회 여자부 중학생들의 육상경기 모습.(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이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공설운동장에서‘2021년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를 개최 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와 경상북도육상연맹 예천군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초등학생, 중학생 육상선수 800여명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은 ‘2021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경북대표선...
▲안동시의회가 안동농민 기본소득’ 지원 입법 최종 토론회를 하고 있다. (사진=안동시의회 제공) 안동시의회가 8일 안동시 농업회관에서 ‘안동농민 기본소득’ 지원 입법 최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법토론회에선 안동시의회 농촌사랑연구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후·먹거리·지역위기 시대에 농업·농촌·농민의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역할을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농업경영지지체계 개선방안 등 농정 전환 방안을 모색했다. 토론회에선 발제자로 나선 허헌중 지역재단 상임이사는 ...
경북도가 시군 공모사업 평가를 거쳐‘시군별 대표 관광상품’11개와 ‘야간관광상품’ 10개를 선정했다. 대표 관광상품 분야 1등을 차지한 영주시 '힐링의 길 - 선비로드'는 선비 옷을 입고 소수서원과 선비촌에서 사군자화 그리기와 한과 만들기를 체험하고, 정도전의 생가인 삼판서 고택에서 선비반상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영주시는 이번 상품 개발로 31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영천시의 '맘(Mom) 편한 별별 태교여행' 또한 눈에 띄는 관광상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안동시의회 의원들이 경북도청에서 ‘TK(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의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안동시의회 제공) 안동시의회가 ‘TK(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운동을 본격화한다. 안동시의회에 따르면 시의원들은 출근길 1인 피켓시위를 시민단체와 연계한 범시민운동으로 확대하면서 ‘TK행정통합’ 반대논의를 인근 시·군으로 확산시킨다. 안동시의회는 지난달 의회청사 외벽에 ‘대구·경북 행정통합 강력히 반대한다’는 문구의 대형 현수막을 설치한 데 ...